은퇴ㆍ임직식과 함께 평강관 준공 감사예배 드려
다음세대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평강관 건축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에 다음세대 예배실, 교역자 사택, 사회복지기관 사무실로 구성
울산 평강교회(윤석원목사 시무)는 평강관을 건축하고 은퇴ㆍ임직예식과 함께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윤석원 목사(평강교회 시무)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배월식 원로장로가 기도를 맡았으며 연합찬양대가 '내 삶의 이유라'를 찬양했다 이어 예장통합 울산노회 노회장 윤재덕 목사가 ‘하나님이 좋아하는 일꾼’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은퇴ㆍ임직식에서 김광윤 장로(평강교회)가 은퇴ㆍ임식자 소개후 예식을 진행하였고 정병원 목사(울산노회 부노회장 / 강남교회 시무)가 권면, 안종헌 장로(울산노회 부노회장)가 축사, 정규현 장로(평강교회)가 특송을 맡아 함께 진행됐다.
평강관 준공감사예식에서 모귀환 장로(평강교회 건축위원장)가 건축 경과보고를 맡았으며 최기성 장로(평강교회 건축준비위원장)가 인사 및 광고 후 평강관 준공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평강교회의 설립 40주년 기념사업인 평강관은 445.4㎡ 대지 위에 연면적 932㎡ 지하1층 지상5층의 규모로 다음세대 예배실, 교역자 사택, 사회복지기관 희망을 나누는 집 사무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투데이 N 임동현
alldong123@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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