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수해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 구호 성금 1억 원 전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지난 8월 25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를 통해 수해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오정호 목사는 “지난 5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전시청을 통해 대전세종적십자사에 2억 원을 기탁하며 이어진 인연을 계기로 구호성금 기탁하게 됐다”며 “새로남교회에서 전해드린 작은 정성이 수해 와 각종 재난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하나님의 위로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정상철 회장은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새로남교회를 통해 귀한 구호 성금을 전달받게 돼 감사하다”며 “대전 관내 수해 피해자 지원은 물론 각종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지난 5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시민들을 위해 부활절에 드려진 헌금 2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