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전주노회, 예수병원에 발전 기금 5백만 원 전달
예수병원 이름처럼 의료와 선교 사명 잘 감당해 주길

예장 통합 전주노회 임원단이 예수병원을 찾아 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예수병원
예장 통합 전주노회 임원단이 예수병원을 찾아 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예수병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주노회(노회장 이준철)는 의료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예수병원(원장 김철승)에 발전 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2일 전주노회 임원단은 예수병원을 찾아 설립 목적처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의료와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해 달라며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전주노회 이준철 노회장(전주중부교회)은 “예수병원이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펼쳐 온 의료를 통한 변함없는 이웃사랑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최근 첨단 장비 도입과 리모델링, 최상위 수준의 심평원 평가 등으로 새롭게 변모하는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주노회는 2015년부터 해마다 예수병원에 발전 기금을 전달하여 지금까지 총 3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예수병원 전경 @출처=예수병원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예수병원 전경 @출처=예수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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