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로 피해 입은 곡성군과 구례군

나눔영성원 사랑의 손길 나눔

지난 집중호우로 전남에서는 곡성군과 구례군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많은 수재민들이 발생한 가운데 곡성군에 위치한 나눔영성원(원장 김헌식 목사, 이사장 반정헌 목사)이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

나눔영성원이 수해 피해를 입은 곡성군과 구례군에 쌀국수를 전달했다.
나눔영성원이 수해 피해를 입은 곡성군과 구례군에 쌀국수를 전달했다.

지난 8월 31일에는 곡성군기독교연합회와 함께 곡성군청을 방문해 쌀국수 5만 개를 전달했으며, 곡성군수에게 피해 상황을 듣고 빠른 복구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곡성군에 쌀국수 5만 개를 전달하고 있는 나눔영성원과 곡성군기독교연합회
곡성군에 쌀국수 5만 개를 전달하고 있는 나눔영성원과 곡성군기독교연합회

9월 4일에는 구례군기독교연합회와 구례군청을 방문해 쌀국수 5만 개를 전달하고 구례군수와 군의회에게 피해 상황과 복구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구례군기독교연합회와 나눔영성원은 구례군을 방문해 쌀국수 5만 개를 전달했다.
구례군기독교연합회와 나눔영성원은 구례군을 방문해 쌀국수 5만 개를 전달했다.

한편, 나눔영성원은 지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화개장터 소식을 전해 듣고 경남 하동군에 쌀국수 2만 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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