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환경을 보호하고 또 지금의 환경문제를 극복해 가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앵커 : 지구돌봄서클에 참석 한 사람들은 기후위기 심각성에 공감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코로나19 이후 기후위기를 과연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하는지 서로 고민하고 대안을 나누기 위한 자리, 지구돌봄서클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입니다.

int 유미호 대표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이날 지구돌봄서클은 참석자들이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지구돌봄서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포럼과 진행자워크숍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자신의 고민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들을 나눴습니다. 참석자들은 모두 기후위기가 심각한 만큼 기후위기에서 환경을 회복시키기 위해 우리 개개인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int 조현주 성도 / 홍성교회

int 이혜선 부목사 / 구의교회 영유아부 담당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비폭력평화물결, 에너지시민연대에서 마련한 지구돌봄서클은 전국 각 지역에서 지구돌봄서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학습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각 지역 순회 지구돌봄서클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int 유미호 대표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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