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연구소, 예장 통합 총회 공동 주관 '온라인 목회지원 세미나'

교회성장연구소, 예장 통합 총회와 협력해 온라인 목회지원 세미나 진행 중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예배 필요성 절감한 목회자들 적극적으로 참여

교회성장연구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공동 주관한 ‘포항지역 온라인 목회지원 세미나’가 지난 10일, 오천중앙교회와 포항우창교회에서 열렸다.

교회성장연구소 부장 김대학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배당에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복음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온라인 예배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참석한 포항지역 교회 목회자들에게 유튜브와 프리즘 라이브 등의 앱을 사용해 핸드폰으로 온라인 예배 생방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하고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교회성장연구소는 이번 포항, 안동, 부산 등 전국을 돌며 1,000개가 넘는 교회들에게 온라인 사역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5천개의 한국교회를 돕는 것을 목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교회성장연구소가 제작한 '온라인 예배 실행 메뉴얼'은 카카오톡에서 '교회성장연구소'를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