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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31일부터 사전 신청 받은 지방부터 방역활동 예정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충청연회 동문회(회장 최인혁 목사, 신화교회)가 이번 달 31일부터 연회 내 동문교회는 물론 희망하는 교회에 한하여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충청연회 동문회 회장으로 추대 된 최인혁 목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담임으로 있는 아산 신화교회에서 동문회 회장단 회의가 30일 오후 5시에 있었다.(사진=익투스타임즈)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충청연회 동문회 회장으로 추대 된 최인혁 목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담임으로 있는 아산 신화교회에서 동문회 회장단 회의가 30일 오후 5시에 있었다.(사진=익투스타임즈)

지난 30일 오후 5시 신화교회에서 개최된 충청연회 목원동문회(이하 목원동문회) 임원회에서 결의된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교회 시설의 방역이 필요한 때 적절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방역에 필요한 모든 준비는 목원동문회가 담당하고 방역 봉사인력은 방역봉사대를 중심으로 해당 지방별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방역을 신청하는 교회는 지방별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방역비용은 목원동문회에서 지원한다.

‘코로나19 예방 충청연회 방역봉사대(대장 엄재용 목사, 천안교회)’는 연회 내 피해가 심한 천안지역에 대하여 사전 신청을 받았다. 이에, 오는 31일 천안북지방과 천안동지방을 우선 실시하기로 했다. 천안북지방은 신청 교회 일정상 다음달 3일에도 예정되어 있으며, 같은 날 천안중앙지방도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연회 방역봉사대는 앞으로 연회 내 23개 지방을 대상으로 신청하는 교회에 한하여 ‘코로나19’가 소멸할 때까지 방역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 방역은 예배 전,후를 기점으로 매주 월, 화요일과 금, 토요일에 할 예정이라고 한다.

방역봉사를 앞두고 대천남지방 비전교회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목원방역봉사대 활동 장면(사진=대천남지방 목원동문회 제공)
방역봉사를 앞두고 대천남지방 비전교회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목원방역봉사대 활동 장면(사진=대천남지방 목원동문회 제공)

한편 이번 방역봉사대 활동 계획을 전해들은 대천중앙교회 박세영 목사는 ‘충청연회 제 12대 감독선거’에 입후보하려고 준비하는 관계로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여 아쉽다며 선거법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함께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역 신청은 해당 지방 목원동문회 지방책임자에게 하면 된다.

지방별 책임자는 다음과 같다.

천안지방-정은호 목사, 천안동지방-한백희 목사, 천안남지방-조도연 목사, 천안중앙지방-서종배 목사, 천안북지방-황승화 목사, 천안서남지방-정덕진 목사, 천안서지방-신은주 목사, 아산지방-최문호 목사, 온양동지방-장규남 목사, 온양서지방-정영진 목사, 당진지방-손주표 목사, 당진서지방-채윤재 목사, 당진동지방-이진호 목사, 당진남지방-류지광 목사, 서산지방-김성희 목사, 서산동지방-송인현 목사, 태안지방-김진택 목사, 예산지방-윤석진 목사, 예산서지방-김재영 목사, 홍주지방-이진곡 목사, 홍성지방-박재진 목사, 대천서지방-이희중 목사, 대천남지방-안규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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