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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다 계획이 있었구나!” – 익투스타임즈

xtimes xtimes
2020/06/09
교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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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학대외부총장, 동문들 대상으로 선교유학생 유치위원회 활동 펼쳐

해외유학생 1천명 유치 목표, 1백여 동문교회 후원이사 모집

태국 치앙마이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유치활동 펼치기도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총동문회장인 유영완 감독(왼쪽에서 일곱 번째)를 비롯한 동문들과 대학 관계자들이 태국 치앙마이 윱팔랏고등학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목원대학교 제공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총동문회장인 유영완 감독(왼쪽에서 일곱 번째)를 비롯한 동문들과 대학 관계자들이 태국 치앙마이 윱팔랏고등학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목원대학교 제공

목원대학교는 2월 4일 2020년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한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가까스로 정원을 채울 수 있게되었다고 한다. 대학 학령인구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 지방사립대로서는 평가받을 만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문제는 신학대학이다. 최종 등록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정원 채우기 전쟁’이 반복되고 있다고 한다. 대학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빛을 보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지경이란다.

관계자들이 원인들을 분석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는 모든 대학이 감당해야할 사회적 현상이다. 지방사립대학이라는 현실도 무시할 수 없다. 교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정적인 것도 신학대학 진학률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책은 없는가? 모든 대학관계자들의 이구동성은 대학 경쟁력 강화를 말한다. 학생 복지도 중요하지만 우수한 교수진의 확보가 그 어떤 것보다 우선이라고 한다. 대학관련 종사자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대학을 선택하는 기준에서 장학금혜택보다 학교 교수진의 객관적 평가를 우선한다는 연구발표도 있는 상황이다.

1월 30일 뉴스엔조이 보도 “전국 주요 대학 신학과 정시 경쟁률…”는 이 문제에 대한 확신을 준다. 가까스로 미달을 면한 감신대와 목원대부터 2.98의 최고 경쟁률을 보인 성결대를 보면 학령인구 감소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목원대학교, 그것도 신학대학은 지금 그 경쟁력들을 갖추고 있는가? 아니면 언제까지 대학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무방비 대책을 계속할 것인가? 정원 채우기 전쟁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가?

이렇게 생존의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목원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인 이희학 부총장이 새로운 제안을 대학과 동문들에게 제시했다. ‘선교유학생 유치위원회’ 활동이다. 눈을 밖으로 돌리자는 제안이다.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본지와 인터뷰한 내용에도 언급한 사안이다. 그 계획을 대외부총장이 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목원대학교 대외부총장 이희학 교수
목원대학교 대외부총장 이희학 교수

선교유학생 유치위원회의 목적이라고 할까요?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해주십시오.

-현재 목원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은 14개국 총 611명입니다. 향후 2~3년 안으로 1천 명을 유학생으로 유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계획을 뒷받침할 방안은 있습니까?

-동문 뿐 아니라 해외에 파송된 감리회 소속 선교사들과 유기적인 협력과 연대로 유학생들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 판단합니다. 이 사업은 학교와 선교사님들이 서로 유익이 되는 일입니다. 특히, 학교는 글로벌 캠퍼스를 만들게 됩니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감소를 조금이나마 보완할 수 있습니다. 유학생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여 건학이념에 맞게 봉사와 선교를 통한 복음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실례로 올해 상반기부터 태국,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에서 유학생들이 입국할 예정입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처럼 서로 협력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돕는 손길들이 있습니까?

-앞에서 언급해 주신대로 ‘선교유학생 유치위원회’를 조직하여 동문들을 중심으로 후원이사를 위촉하고 있습니다. 매월 학교 계좌로 10만원을 선교비로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유학생들과 자매결연을 통한 후원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후원하는 교회가 보람을 느끼도록 계획하도록 할 것입니다.

성과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후원이사는 어느 정도 모집이 되었습니까?

-150여 교회에 협조 공문을 보내고 담임목사님에게 제가 개인적으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기도하며 동참하겠다는 교회가 1백 여 교회가 넘었습니다. 물론 실제 후원선교비를 약정하시고 보내주셔야 겠지만 지난 1월부터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윱팔랏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과 권혁대 총장 및 이희학 대외부총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목원대학교 제공
윱팔랏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과 권혁대 총장 및 이희학 대외부총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목원대학교 제공

지난 겨울방학동안 태국 치앙마이에서도 활동을 펼치셨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대학 권혁대 총장과 함께 6박 7일 일정으로 태국 치앙마이의 윱팔랏고등학교 외 2개 고등학교, 파얍대학교 및 태국 CCT교단을 방문해 대학을 홍보하고 유학생 유치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태국 CCT교단은 태국의 우수한 학생들을 목원대에 많이 진학시키는데 적극 협력할 파트너가 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계속해서 태국에서의 활동을 소개해주시지요.

-우리 일행은 동문인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 원로), 유영완 감독(하늘중앙교회, 신학대학 총동문회 회장) 등과 함께 태국의 윱팔랏고등학교, 와타노고등학교, 크리스찬 치앙마이 스쿨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특히 윱팔랏고등학교와는 유학생 유치에 관련된 MOU를 체결하고 목원대 및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단기 교류프로그램 진행에 관해서도 협의했습니다.

또한, 방문하는 학교마다 학생들을 직접 만나 대학을 홍보하고,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유학생 유치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태국어로 제작한 대학 홍보 동영상과 자료를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며, 학생들은 우리 대학을 향한 관심과 큰 호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치앙마이 주변에 있는 동문 선교사, 한국어 교사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해외유학생 유치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있습니까?

-당면한 과제는 2021년도 대학평가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또한 구호만 외치는 글로벌캠퍼스가 아니라 유학생 1천명 시대를 만들어 당당한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재정적 충당에도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또 그동안의 국제협력처장으로서의 경험도 있습니다. 동문들과의 네트워크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현재 목원대학교에는 ‘사랑의 샘터’라는 봉사 동아리가 있는데, 매주 1회 유학생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희학부총장은 이 봉사 프로그램을 선교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서 유학생들의 학교생활에도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기생충’이 미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양극화사회의 슬픈 단면을 보여주면서 세대를 뛰어 넘어 심정적 지지를 받고 있다. 그중 대사 한마디가 아직도 입가를 떠나지 않고 있다.

“다 계획이 있구나” 학교가 다 계획을 갖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한 마음으로 2021년 대학평가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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