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향후 재개 일정 결정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뉴그레이스워십(Ner Greace Worship, 팀장 김동은)은 코로나19로 인한 제주도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 연장에 따라 화요찬양예배를 전면 연기한다고 밝혔다.

뉴스레이스워십 김동은 팀장은 “코로나19로 화요찬양예배가 일시 중단되지만, 이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점검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하면서 “화요찬양예배가 찬양을 통해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기도와 동역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뉴그레이스워십 화요찬양예배는 기존 형식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찬양토크예배형식으로 변화하여 진행하며, 향후 개최 시기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예배 회복과 제주 복음화의 부흥의 불씨를 지피는 뉴그레이스워십은 제주도내 초교파 찬양사역자들의 자발적 헌신으로 구성되었으며, 남녀 싱어와 예배 사역자들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문의 김동은 팀장 010-5280-4990)

뉴그레이스워십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화요찬양예배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뉴그레이스워십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화요찬양예배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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