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시화운동본부, ‘뉴코리아를 위한 21일 중보기도’ 설명회 개최
열방대학 뉴코리아센터·중보기도예배영적전쟁학교 공동 주관
10월 11일부터, 21일간 유튜브 통해 온라인 기도회 진행

제주성시화운동본부는 10월 11일부터 21일간 뉴코리아를 위한 중보기도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성시화운동본부는 10월 11일부터 21일간 뉴코리아를 위한 중보기도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명일 목사)가 주최하고 열방대학 뉴코리아센터(센터장 정승훈 간사) 와 열방대학 중보기도예배영적전쟁학교(교장 김은희 간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뉴코리아를 위한 21일 중보기도 설명회’가 개최됐다.

설명회에서 인사말씀을 전한 제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명일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사역들이 중단된 가운데 우리 모두 힘든 2020년을 보내고 있다”며 “어려움이 많은 때이지만 나라와 민족 그리고 통일 한국과 한국교회 성도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목사는 이어 “한국교회와 한국성도들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북한과 통일 한국을 바라보며 제주의 교회와 함께 온라인 영상을 통해 위해 중보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고 동참을 호소했다.

제주성시화운동본부 박명일 대표회장이 북한과 통일한국을 위한 온라인기도회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제주성시화운동본부 박명일 대표회장이 북한과 통일한국을 위한 온라인기도회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기도회를 공동으로 주관하는 열방대학 뉴코리아센터장 정승훈 간사는 “한국교회가 북한과 통일을 위해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기도할 때 통일에 대한 열매가 맺히고 북한 복음화의 길이 열릴 거라 확신한다”고 전하면서 “제주에서 시작한 기도의 불길이 대한민국 전역과 전 세계 디아스포라까지 연결되어 북한 복음화와 통일한국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뉴코리아를 위한 21일 기도회는 ▲북한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한반도 주변 4개 국가 ▲북한을 움직이는 사람들 ▲평양을 위한 기도 ▲북한 지하교회 ▲북한의 인권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열방까지 등 요일별 21개 주제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주성시화운동본부에서 교단별 21명의 목회자를 선정 요일별 메시지를 사전 녹화하고, 뉴코리아 중보기도 책자를 제작 배포하여 온라인 기도회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온라인 기도회는 10월 11일부터 21일 동안 유튜브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문의 : 제주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송성환 목사 010-4693-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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