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선교횃불재단 경남남부횟불회가 거제 고현교회에서 2학기를 개강하고 첫 강의를 진행했다.
경남남부지역 60여 명의 횃불회 회원이 모인 2학기 개강식에서 경남남부횟불회 회장 박정곤 목사(거제 고현교회)는 "코로나19 시대 는 신앙교육과 강의가 더욱 필요하다"며 "위기 상황일수록 말씀과 기도로 더욱 하나님께 돌아가야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와 목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기는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정성진 목사(크로스로드선교회 대표), 김운성 목사(서울영락교회) 등 24명의 강사가 나서 12주간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경남남부횃불회는 매주 월요일 고현교회에서 인터넷 강의를 시청하고 조별 모임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투데이N 진수영
etonblue01@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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