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속 제주노회 총대 제주성안교회에서 회의 참여
화상회의 시스템 운영하여 21일 오후1시부터 개회

예장통합 제105회기 정기총회에 제주노회 총대들이 제주성안교회에 모여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거점교회에 모여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예장통합 제105회기 정기총회에 제주노회 총대들이 제주성안교회에 모여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거점교회에 모여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제105회기 총회가 21일 오후1시 온라인 총회로 개최됐다. 제주노회 소속 총대 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제주지역 거점교회인 제주성안교회(위임목사 류정길)에 모여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진행하는 제105회 총회에 참여했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주노회 총대들은 21일 오후2시부터 새에덴교회에서 개최된 105회 정기총회에 34개 거점 중 호남7지역 거점교회인 광주중앙교회에 모여 총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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