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코로나19 백신이 나오더라도 2022년이 돼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디아나 의과대 아론 캐롤 교수는 칼럼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어떤 효과를 구체적으로 발휘할지, 또 얼마나 지속될지 등 모두 미지수”라며 “모든 인구에 면역력을 형상하게 할 만큼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지금과 같은 거리 두기 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보건기구 숨야 스와미나탄 수석 과학자도 “바이러스 전파력이 급격히 감소하려면 전체 인구의 70%가 면역력을 갖춰야 한다”며 “2022년은 돼야 코로나 이전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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