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 ‘힘으로 듣는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6.25 전쟁 당시 위중한 환자들을 돌보다 순교한 손양원 목사를 추모하는 음악회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인원수를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채 진행됐다.

음악회에서는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소프라노 최정원, 바리톤 오유석,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등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