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용완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2020년 하반기 효명 장학금 수여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장학금 수여 감사예배에서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김선태 이사장이 ‘성공을 향해 믿음으로 집중한다면’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시각장애 대학생 20명에게 약 5천 9백여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10년 시작한 효명장학금을 통해 올해 하반기까지 모두 1361명의 대학생에게 약 20억 9천 6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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