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무주군에 희망나눔 마스크 3만 장 기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나눔 사역 지속해

왼쪽부터 김철승 예수병원장, 황인홍 무주군수, 하지훈 PMCM 대표 @출처=예수병원
왼쪽부터 김철승 예수병원장, 황인홍 무주군수, 하지훈 PMCM 대표 @출처=예수병원

예수병원(김철승 원장)과 PMCM(하지훈 대표)은 무주군 수해 피해 주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 3만 장을 기증했다. 

예수병원 김철승 원장은 “지난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막대한 수재를 당한 무주군 주민들의 신속한 재해 복구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려고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예수병원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증으로 무주군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수재피해를 극복하는데 데 힘을 보태주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예수병원은 지난 17일 전주시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나눔 사역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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