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전북지역 국회의원 10명 모두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을 나타났다.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전북연합 박재신 회장은 “나차반과 전북지역 기독교연합회가 국회의원 10명을 모두 만나 차별금지법에 부정적 입장을 갖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 사례처럼 지역 교계와 시민단체가 연대해 설득한다면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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