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제주방송 서귀포시운영위원회 제7회 정기총회 개최
제2대 서귀포시운영위원장 송한은 장로(서귀포교회) 선출


CTS제주방송 서귀포시운영위원회 제7회 정기총회에서 운영이사 박동국 목사(서귀포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CTS제주방송 서귀포시운영위원회 제7회 정기총회에서 운영이사 박동국 목사(서귀포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CTS제주방송의 순수복음 전파를 함께 동역하고 있는 서귀포시 운영위원회 제7회 정기총회가 26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하나호텔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CTS제주방송 운영이사 박동국 목사(서귀포교회)는 “CTS제주방송을 통해 주님의 복음을 바로 알리고 운영위원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명철을 가지고 CTS와 함께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여러 행위들에 대해 담대히 대응해 가자”고 강조 하면서 “코로나19 시대 CTS가 가장 쓰임 받을 선교의 도구이며 희망의 빛이 되기를 함께 동역하고 기도해 가자”고 전했다. 이어 박 목사는 “CTS가 세상의 등대가 되고, 세상 언론들이 낼 수 없는 주님의 복음의 소리를 널리 전파해야 한다”며 “교회가 무너져 가는 현실 속에서 교회의 선한 사역들을 알리는 사역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 나가자”고 전했다.

제2대 운영위원장 송한은 장로(서귀포교회, 사진 왼쪽 첫번째)가 제1대 운영위원장 정용남 장로(제주중문교회, 사진 왼쪽 두번째)에게 임직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제2대 운영위원장 송한은 장로(서귀포교회, 사진 왼쪽 첫번째)가 제1대 운영위원장 정용남 장로(제주중문교회, 사진 왼쪽 두번째)에게 임직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서귀포시운영위원회 사업 보고와 CTS제주방송 영상선교사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제1대 위원장 정용남 장로 감사패 수여식과 제2대 위원장으로 현 부위원장인 서귀포교회 송한은 장로를 선출했다.

감사 인사를 전한 제2대 서귀포시운영위원장 송한은 장로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너져 가는 이 시대에 오직 CTS만이 주님의 복음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순수복음방송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나가고 있는 CTS 영상선교사역 위해 온 힘을 다해 함께 동역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TS제주방송 서귀포시운영위원회는 2014년 8월 제주중문교회 정용남 장로를 제1대 위원장으로 창립해 CTS제주방송 운영과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동역해오고 있다.(운영위원 참여 문의, CTS제주방송 064-724-9192)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