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광림교회가 추석을 앞두고 ‘일상은 멈춰도 나눔은 멈추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광림 선한소비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운동은 9월 13일부터 일주일간 물품을 기증받아 나눔박스를 소외 이웃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세정제와 마스크,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박스 1500여개는는 철원과 제천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한편 광림교회는 지난 4월과 5월 세 차례의 광림 선한소비운동으로 소외이웃에게 사랑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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