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코로나로 대인접촉을 극도로 경계하는 시기. 민족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돌아왔지만 고향 방문을 포기하는 사람도 적잖다.

전문가들은 각자 상황에 맞는 소통을 실천하자고 제안한다. 비대면 상황에서는 언어적 소통을, 대면 상황에서는 언어적 비언어적 소통을 함께 해 나가자는 것이다.

INT 이인애 대표 / 하디아동발달센터

특별히 올해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노력이 요청된다. 저마다 처한 환경과 마음들에 대해 이해의 시간이 있을 때 평화로운 추석이 될 수 있다는 조언이다.

INT 김시우 박사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가족들을 만나기 전 잠시라도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는 제안도 있다. 믿는 가정 안에서는 화합이 불신자 가정에서는 영혼구원이 있기를 하나님께 의탁하자는 것이다.

INT 브라이언 박 목사 / 영상선교사

여느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 온 2020년 추석 명절.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한 각자의 이해와 노력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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