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김 1,000박스, 수해 지원금 후원
구례군기독교연합회 50여 교회 섬겨

구례제일교회(김명석 목사) 앞에 물건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바로, 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에서 추석을 맞아 구례지역 교회들을 섬기기 위해 보낸 물품이었다.

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9월 28일 구례제일교회에서 김 1,000박스와 수해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구호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양익승 장로는 “우리의 섬김은 아주 작은 것이지만 이 기회를 통해서 교회와 성도들이 힘을 얻으면 좋겠다”면서, “다시 용기를 가지고 바른 믿음 생활을 하기 바라고 지역 성시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을 구례지역의 빠른 수습을 위해 함께 기도했으며,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구례군기독교연합회 50여 교회에 김 박스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