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지난 9월 21일부터 ‘100일 정오기도회’를 전개하고 있다.

‘주여 도우소서’란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기도회는 전세계 성결교인들이 매일 뜨거운 찬양과 기도, 말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기성 한기채 총회장은 “이번 100일 정오기도회를 통해 회개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코로나19의 극복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뤄가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sot 한기채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국 시간으로 매일 정오에 진행하고 있지만 국내뿐 아니라 미주총회와 해외 직할 지방회, 선교지 등 전 세계에 있는 성결교인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int 송재흥 국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육국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하는 정오기도회는 기성 총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정오에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