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Darwin Vegher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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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렸습니다. 대한민국은 불평과 분노가 가득 넘쳐나고 있습니다.

약5:9은 말씀합니다.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불평하는 것을 너무도 싫어하십니다.
그 말을 심판하시려고 지금도 서 계십니다. 불평대로 그대로 되어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불평은 인생을 불행하게 합니다.

1938년 루이스터민은 불행한 결혼 생활의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그것은 불평이었습니다.
배우자에게 따지길 좋아하고 잔소리가 심하고 불평하는 강도가 세면 셀수록 불행했습니다.

그래서 윌 보웬은 말합니다.
불평은 우리 상황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거의 없다. 그것은 우리의 귀를 오염시키고 우리의 행복과 편안함에 피해를 입힌다.

에드윈 게인스도 부의 네가지 법칙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풍요로운 삶을 원한다. 하지만 깨어 있는 거의 모든 시간 동안 가진 것을 불평하며 지낸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부를 불러 들이는 것이 아니라 부를 쫓아버린다.
불평은 원하는 것을 가져다 주기는커녕 오히려 원하지 않는 것을 머무르게 한다.

이 모든 말들은, 불평이 인생을 불행하게 만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불평을 폭파시킬 다이나마이트를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기쁨입니다.
불평대신 기쁨을 선택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됩니다.
그러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교감신경은 염려와 불안, 공포, 불평에 강력하게 반응합니다.
그러면 심장이 급하게 뛰게 됩니다. 소화불량이 옵니다. 내장에 병이 옵니다.
반대로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 몸과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이 부교감신경을 발달시키는 최고의 방법이 기쁨입니다.

그래서 박영민 목사는 말합니다.
기쁨(웃음)은 마음을 밝게 한다.

불평할 일이 있으면 기쁨을 선택하라는것입니다. 웃음를 택하라는것입니다.
미소를 잡으라는것입니다.
적어도 하루 21번 이상은 기쁨을 선택하라는것입니다.
그러면 기쁨이 불평을 폭발시키는 다이나마이트가 될것입니다.

오늘부터 하루 21번 이상 웃음과 미소를 선택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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