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울산노회, 제 82회 정기노회 은혜중에 마쳐

울산노회 제82회 정기노회 울산 동광교회에서 개최
목사 안수식, 강도사 인허식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울산노회는 12일, 울산 동광교회(담임목사 장현우)에서 제 8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노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각 시찰별로 총대를 선발해서 전체 50명이 모인 가운데, 직전 노회장 정일제 목사(울산 대광교회)의 인도로 개회 예배가 진행됐으며, 직전 부노회장 허경보 장로(울산 동광교회)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성경을 봉독 후 ‘물이 없는지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증경노회장 김영은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2부 순서에서는 부서별 사업보고와 시찰별로 주요 안건을 논의했으며, 목사 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