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회 제81회 정기노회를 울산 큰빛교회에서 개최해
신임 노회장으로 임대진 목사(큰빛교회)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울산노회는 12일, 울산 큰빛교회(담임목사 임대진)에서 제 81회 정기회를 열었다. 노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하루만에 진행됐다.
직전 노회장 정성일 목사(울산왕성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정성수 장로(울산 큰빛교회)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김용만 장로(울산교회)가 다니엘 9장 3-11절을 봉독했다. 이어 임대진 목사(울산 큰빛교회)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에서는 노회장의 개회선언 후, 각 부서별 보고와 시찰별로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다음, 임원선거에서 신임 노회장으로 임대진 목사(울산 큰빛교회)가 선출됐다.
울산노회 신임임원으로는 ▲노회장:임대진 목사(큰빛교회), 부노회장:황진성 목사(울산동해교회), 김홍주 장로(울산교회) ▲서기:김용견 목사(농소제일교회), 부서기:조재영 목사(하늘샘교회) ▲회록서기:최관현 목사(울산성산교회), 부회록서기:이수영 목사(울산서교회) ▲회계:김용만 장로(울산교회), 부회계:정성기 장로(큰빛교회)가 각각 선출되어 섬기게 되었다.
투데이N 박혜선
phs0162@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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