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으로 북한과 통일 한국을 위해 기도할 때’
제주성시화운동본부 주최, 열방대학 뉴코리아센터·중보기도예배영적전쟁학교 공동 주관
10월 11일부터, 21일간 유튜브 통해 온라인 기도회 진행

제주성시화운동본부는 11일부터 21일간 '제주 지역교회의 New Korea를 위한 21일 중보기도회'를 진행한다.
제주성시화운동본부는 11일부터 21일간 '제주 지역교회의 New Korea를 위한 21일 중보기도회'를 진행한다.

제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명일 목사)가 주최하고 열방대학 뉴코리아센터(센터장 정승훈 간사)와 열방대학 중보기도예배영적전쟁학교(교장 김은희 간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주 지역교회의 New Korea를 위한 21일 중보기도’ 를 1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21일간 매일 10분씩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기도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명일 목사는 “통일은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주실 선물인 동시에 가장 치열한 영적 전쟁이며 많은 사랑의 수고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때이지만 나라와 민족 그리고 통일 한국과 한국교회 성도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기도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이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북한선교와 통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통일을 앞당겨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성도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기도회를 공동으로 주관하는 열방대학 뉴코리아센터장 정승훈 간사는 “한국교회가 북한과 통일을 위해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기도하고, 겸손함으로 주님의 생각을 구해 나가야 한다” 면서 “제주의 모든 성도들이 뉴코리아를 위해 함께 헌신하며 기도할 때 북한 복음화와 통일 한국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뉴코리아를 위한 21일 기도회는 ▲북한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한반도 주변 4개 국가 ▲북한을 움직이는 사람들 ▲평양을 위한 기도 ▲북한 지하교회 ▲북한의 인권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열방까지 등 요일별 21개 주제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 지역의 New Korea를 위한 21일 중보기도회'는 제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를 시작으로 제주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요일별 메시지를 전한다.
'제주 지역의 New Korea를 위한 21일 중보기도회'는 제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를 시작으로 제주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요일별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기도회에서 요일별 메시지를 전하는 제주지역 목회자는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 현성길 목사(제주서광교회), 이기원 목사(서귀포성결교회), 이정우 목사(시온교회), 제종원 목사(동남교회), 이우근 목사(제주성서교회), 정성학 목사(기적의 교회), 정종열 목사(비전교회), 김용범 목사(제주주님의교회), 류정길 목사(제주성안교회), 류덕중 목사(대정교회), 황호민 목사(구좌제일교회), 민경민 목사(탐라교회), 서성환 목사(사랑숨결교회), 이혜춘 목사(김녕교회), 정정애 목사(한국해녀선교회), 강연홍 목사(제주성내교회), 박진양 목사(우리순복음교회), 이종한 목사(아름다운교회)가 참여한다.

온라인 기도회는 10월 11일부터 21일 동안 유튜브를 통해 매일 오전 6시 업로드되며 온라인 기도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누구나 함께 동참할 수 있다.(문의 : 제주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송성환 목사 010-4693-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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