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2020 CTS찬송가 경연대회가 3차 예선을 진행했다.

3차 예선에는 앞선 과정을 거친 38명의 참가자가 무대를 선보였다. 독창으로 진행됐던 1, 2차 예선과 달리 3차 예선에서는 참가자끼리 듀엣을 이뤄 찬송가를 불렀다.

실력을 인정받아 예선을 통과한 12명은 오는 11월 14일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주최 측은 “독창뿐 아니라 듀엣 미션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참가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찬송가의 깊이와 매력을 알리고 싶었다”며 3차 예선 방식 의도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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