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2020 팬데믹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뉴욕 수정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청소년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라이브”라는 주제로 이틀간 진행됐다.

대회 주강사로 나선 조쉬 김 전도사는 구별된 삶의 능력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시대에도 다니엘과 친구들처럼 거룩하고 헌신된 삶을 온전히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엔 사전 신청한 30명이 현장 예배에 참석했으며 대회 기간 동안 청소년들과 온라인 비대면 접촉을 통해 1:1 상담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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