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윤여일 기자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진행된 CTS조이필리핀 미디어 아카데미의 첫 수료식이 열렸다. 미디어 아카데미는 필리핀 선교지 교회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촬영과 편집 그리고 미디어 선교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5주간 진행했다.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직접 만든 영상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INT 장지애 선교사 / CTS조이필리핀 미디어 아카데미 강사

수료식에 참석한 소금과빛교회 청년들. 배운 기술로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합니다. 또 교회가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본다

INT 메리 청년(29) / 필리핀 소금과빛교회

INT 조아라 선교사 / 필리핀 소금과빛교회

CTS조이필리핀은 수료식 이후 보다 전문화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이필리핀 앱 라디오 방송 참여를 비롯해 미디어 선교사로서 비전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다는 각오이다

INT 장지애 선교사 / CTS조이필리핀 미디어 아카데미 강사

필리핀 청년들을 위한 미디어 교육이 새로운 선교의 전략으로 쓰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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