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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7월 1일 ‘제21차 패스브레이킹 목회 워크숍’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목회에 대한 고민이 깊다. 하지만 작은 교회들은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여기저기서 제시하는 화려한 프로그램도, 시스템도 작은 교회들에겐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작은 교회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목회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소(소장:김석년 목사)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박 3일 동안 양평 소노문 리조트에서 ‘제21차 패스브레이킹 목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 목회 워크숍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충만한 교회로의 길 찾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일상의 전반이 달라질 것이라 예상되는 시대에 어떻게 목회해야 하는지 주제별 강의를 통해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신대 최인식 교수가 ‘충만한 교회로의 길 찾기’,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가 ‘충만한 가정으로의 길 찾기’, 히즈미션 이현우 선교사가 ‘충만한 차세대로의 길 찾기’를 주제로 상황에 맞는 대책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김석년 목사(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소장), 조한권 목사(전하리교회), 최재성 목사(서초교회), 주희현 목사(아트교회), 임동구 박사(체질 라이프스타일 연구소장), 박은수 대표(블록체인 알지오) 등 쟁쟁한 강사들이 워크숍 일정에 함께 한다.

지난 4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석년 목사는 “20년 넘게 이어져 오는 목회 워크숍의 변하지 않는 영원한 주제는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하다’는 것”이라며 “어려울수록 힘들수록 본래성을 회복하고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본래성의 회복과 더불어 중요한 것 하나는 시대적 접근 양식의 변화를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옛날의 중국집과 지금의 중국집이 다르듯 시대에 맞는 접근 방법을 연구하고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크숍 신청은 6월 2일부터 6월 22일까지 가능하며 패스브레이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신청자 중 작은 교회 및 개척교회 목회자 부부 30쌍이 선정돼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다.

참석하는 목회자 부부에게는 수준 높은 강의와 멘토링은 물론 향후 목회에 힘이 될 수 있는 혜택들이 제공된다. 다음 세대를 위한 히즈쇼의 47만 원 상당의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며 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소에서 목회 격려금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김석년 목사는 “목회 성공보다는 목회의 소명을, 목회 방법보다는 성경적 목회 원리를, 목회 세미나이기보다는 목회 돌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이 이 일이라고 생각해 시작했다. 작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살아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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