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성교회에서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목포노회 제130회 정기회가 10월 15일 대성교회(정성구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노회장 윤건상 목사(어란교회)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부노회장 김석천 장로(해남제일교회)가 기도한 후, 회록서기 배승찬 목사(목포은현교회)가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로 나선 노회장 윤건상 목사는 "우리 안에 스스로 높아지려 하고 하나님 외에 다른 바벨탑이 있다면 그 바벨탑을 허물고 온전히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노회에선 코로나19로 인해 성찬예식은 생략됐다.
이어, 각 부서보고와 각 소회 모임 등 사무처리를 비롯해 목사 안수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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