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목포 빛과소금교회
안수집사, 권사 취임 및 임직식

10월 18일 목포 빛과소금교회에서 안수집사, 권사 취임 및 임직식이 열렸다.
10월 18일 목포 빛과소금교회에서 안수집사, 권사 취임 및 임직식이 열렸다.

목포 빛과소금교회(조현용 목사 시무)는 18일 안수집사, 권사 취임 및 임직예식을 가졌다.
당회장 조현용 목사의 집례로 열린 예배에서 목포희성교회 진호석 목사의 기도 후, 목포삼일교회 김재만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로 나선 양동제일교회 곽군용 목사는 누가복음 5장 1~11절을 본문으로 '좋은 제자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군용 목사는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섬기는 임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회장 조현용 목사가 임직자(안수집사)를 소개하고 있다.
당회장 조현용 목사가 임직자(안수집사)를 소개하고 있다.

집례자 당회장 조현용 목사가 임직자들을 소개했다.
이어 임직자와 빛과소금교회 교우에게 서약을 받았다.

임직자(권사)가 서약을 하고 있다.
임직자(권사)가 서약을 하고 있다.

서약 후, 목포평안교회 김강순 목사의 안수집사 취임기도, 목포성문교회 권용식 목사의 권사 취임기도, 일로의산교회 김종관 목사의 안수집사 안수기도, 충신장로교회 심재식 목사의 권사 안수기도가 진행됐다.
당회장 조현용 목사의 선포 후,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목포신일교회 김현석 목사는 "한 마음으로 주님의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가는 참된 주님의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임직자들에게 권면했다.
아름다운초대교회 장신택 목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세움받은 임직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함께 동역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임직자 대표 권욱 안수집사는 "부족한 우리를 빛과소금교회를 섬기는 종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며, "교회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밀알이 되도록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평생을 섬기는 자로 충성하겠다"고 인사했다.
목포은파교회 박석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