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73회기 실행 위원회 모임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73회기 실행 위원회가 목포새한교회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73회기 실행 위원회가 목포새한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목포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73회기 실행 위원회가 15일 목포새한교회(박수현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회장 강숙현 권사의 인도로 열린 제1부 예배에서 증경회장 유경숙 권사가 대표기도한 후, 부회장 한희숙 권사가 요한복음 15장 5~8절을 낭독했다.
설교로 나선 목포새한교회 박수현 목사는 '예수 믿는 것은'이라는 제목으로 "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라며, "예수님과 매일 함께하며 열매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선교와 각 나라 선교사를 위해', '여전도회 발전과 지 교회 부흥을 위해' 다같이 기도했다.
전도부장 최광열 목사(유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회장 강숙현 권사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회장 강숙현 권사

제2부 사무처리에선 증경회장 이금자 권사의 기도 후, 다같이 표어를 제창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사도행전 1장 8절 하반절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를 표어로 삼고 있다.
사무처리에선 각 부서보고와 기타토의가 진행됐다.
회장 강숙현 권사의 폐회기도 후 주기도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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