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산감리교회가 18일 교회 내 그웬냅 핏 광장에서 두번째 잔디마당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에 앞서 거산감리교회 이동일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교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잔디마당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이번 콘서트로 힘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착한음악연구소 나무엔 전도사의 ‘주 나의 이름 부를 때’ 등 다양한 찬양으로 잔디마당 콘서트가 진행됐다.
거산감리교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 6월 김석균 목사를 초청해 첫번째 잔디마당 콘서트를 진행했다.
투데이N 이슬기
anna@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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