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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늦춰 열린 여수시부활절연합예배에서 사망권세를 이기신 주님의 권능이 선포되고 있다.
두 달 늦춰 열린 여수시부활절연합예배에서 사망권세를 이기신 주님의 권능이 선포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가 거듭됐던 여수시부활절연합예배가 예정보다 두 달 가량 늦춰진 6월 7일 여수 벧엘교회에서 열렸다.여수시교회연합회(회장:강점석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예배에는 지역 목회자와 성도, 권오봉 여수시장과 주철현 김회재 국회의원 등 정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부활의 복음을 선포하는 예배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수석부회장 조태석 목사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주정철 목사(여수그리스도의교회) 기도, 강점석 목사 ‘믿음과 부활’ 제하의 설교, 증경회장 고만호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강점석 목사는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 부활의 복음은 계속해서 널리 전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기도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 한국교회 부흥과 이단척결, 여수시 발전과 산업단지 안전,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통일, 2022 기후변화협약총회 유치, 국회 의정활동 등을 위한 특별기도가 이어졌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로 구성된 ‘휘파람찬양단’의 공연, 지역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 등의 순서들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기도 했다.저작권자 © 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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