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한국월드비전 4대 이사장을 역임한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 목사는 “사랑의 월드비전 사역이 앞으로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70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새롭게 도약하는 월드비전이 될 것”이라며, “월드비전 역사에 함께해준 일상 속 영웅들에게 감사하다”고 개회사를 남겼다.

기념사를 전한 한국월드비전 박노훈 이사장은 “월드비전 역사에 함께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월드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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