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CTS기독교TV가 제10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CTS 공동대표이사 전명구 감독은 “복음 방송의 사명은 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것이고, 하나님의 소원은 곧 선교”라고 강조했다.

인사말을 전한 CTS 감경철 회장은 “CTS 개국 25주년을 맞은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지만 미디어 선교 확장을 위한 다양한 사역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수복음방송의 역할을 다하고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운동’ 등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임시주주총회 개최와 이사·공동대표이사 선임 건, 정관 개정 건 등의 안건들을 다뤘다.

특별히 정관 개정을 통해 교계의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뉴스 서비스 ‘투데이N’을 운영하며 기독교 문화를 주도하고 다음세대 관련 빅데이터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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