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다음 달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국가 기도의 날’을 개최한다.

한장총은 다음 달 중순 국가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3일에 걸쳐 기도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장총 김수읍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처럼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일들을 기도로 해결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성도들이 하루에 한 번 1분 동안, 일주일에 한 끼 금식 기도, 한 달에 한 가정이 금식 기도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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