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2012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유일의 기독교변증 행사로 알려진 ‘2020 기독교변증 컨퍼런스’가 ‘어느 신이 참 하나님인가’를 주제로 오는 11월 7일 청주서문교회에서 열린다.

컨퍼런스를 준비한 청주서문교회 박명룡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변증컨퍼런스에서는 도올 김용옥 교수가 말하는 동양적 신이 진짜 하나님인가에 대해 살펴보고, 기독교 이단들의 신관을 살펴봄으로 정통 기독교 신관과 신앙의 탁월성을 드러내고 진리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INT 박명룡 목사 / 청주서문교회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박명룡 목사를 비롯해 변증전도연구소 안환균 소장, 서울신대 김성원 교수,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가 각각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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