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상민 기자

‘여호수아 군 선교회’가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졌던 장군과 영관급 퇴임군인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조찬포럼을 열었다.

조찬포럼에서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는 “한 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퇴역 군인 여러분들의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며 “여러분들이 국가에 그러했던 것처럼 이제는 하나님 앞에 더욱 영광스러운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말을 전한 여호수아 군 선교회 회장 양승천 목사는 “어려운 시기 군복음화에 앞장서 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여호수아 군 선교회가 이만큼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군복음화에 초석을 다진 예비역 군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국가와 민족, 군장병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의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