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교회 23개 주요교단들이 동참하고 있는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제14회 총회와 정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안건토의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대신 교단의 가입을 허락했으며, 예장 고신 이영한 사무총장을 간사장으로 선정했다.

이어 한교총 신평식 사무총장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대책활동에 대해 보고했으며, 사립학교법 개정 대책 등을 논의했다.

앞서 경건회에서 설교를 전한 예장 합동 소강석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연합은 역사적 소명 필연적 사명”이라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세움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으고 하나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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