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달리다.꿈’(이사장 김광일)의 창립예배 드려져
청소년에게 창의적인 에너지 발산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복지지원을 목적
어울림장터는 청소년들이 원하는 컨텐츠로 꾸며지길 기대

울산 열린문교회 남신현 목사가 창립예배 말씀을 전하고 있다
울산 열린문교회 남신현 목사가 창립예배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청소년어울림장터 ‘사단법인 달리다.꿈’(이사장 김광일)의 창립예배가 10월21일 오전 10시 남구 번영로 울산 극동방송빌딩 9층에서 드려졌다.

사무국장 박래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달리다.꿈 고문 이상철 장로(울산남목교회)의 대표기도 후 특송으로 찬양사역팀 ‘노래하는 순례자’ 단장 이동석 집사의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색소폰 연주 찬양이 있었다. 말씀은 열린문교회 남신현 목사가 예레미야 33장1~3절 성경을 본문으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전했다. 울산극동방송 초대위원장을 지낸 오차출 장로(울산남교회 원로)의 축사에 이어 부산기장옥토교회 김성룡 목사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부산기장옥토교회 김성룡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부산기장옥토교회 김성룡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김광일 이사장은 “나는 '달리다.꿈'호 선주가 아닌 선장이다. 선주는 바로 청소년들이다. 오늘 예배를 드린 이 공간은 청소년들의 어울림장터가 되어 그들이 원하는 다양한 컨텐츠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사)달리다.꿈’의 김광일 이사장이 소감과 비전을 전하고 있다
'(사)달리다.꿈’의 김광일 이사장이 소감과 비전을 전하고 있다

(사)달리다.꿈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소외계층을 포함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지원, 문화활동 및 예술공연 활동을 통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에너지 발산의 장을 제공하고 꿈과 재능을 찾아주는 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바른 가치관, 자존감 회복,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제반사업과 자립을 위한 교육훈련 및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 제공, 청소년 관련 지역 유관기관과 네트워트 운영을 통한 다양한 교육 복지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복지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달리다꿈 창립예배 현장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복지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달리다꿈 창립예배 현장

(사)달리다.꿈은 ▲이사장 김광일 집사 ▲고문 이상철 장로 / 박길환 권사 / 이응준 장로 ▲이사 이옥희 집사 / 양희권 장로 / 우재홍 집사 / 원혜영 집사 ▲감사 정봉재 장로 / 김혜영 집사 ▲운영위원 손형수 집사 / 서기환 집사 / 이성원 장로 ▲지도위원 최성만 목사로 구성되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MZX2J-w-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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