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목회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답이 있어야
교회마다 목회의 특성을 살리는 양육과 운영이 필요
목회 방향과 비전에 앞서 영적 싸움을 통해 교회를 세워가야 

100만복음전도자세우기운동본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사역자를 위한 목회나눔 세미나를 22일, 하나로중앙교회에서 개최했다.

100만복음전도자세우기운동본부가 목회나눔 세미나를 개최했다.
100만복음전도자세우기운동본부가 목회나눔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 대응으로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가운데 강사로 나선 부광교회 김상현 목사는 “언택트 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준비가 필요하다”며, “목회자는 환경이 아닌 본질의 회복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전했다.

강사로 나선 100만복음전도자세우기운동본부 이사장 김상현 목사(부광교회)
강사로 나선 100만복음전도자세우기운동본부 이사장 김상현 목사(부광교회)

두 번째 강사로 나선 하나로중앙교회 이재범 목사는 “어느 곳에서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을 양육해야 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며, “목회의 특성을 살려 가르치고 운영할 때 목회가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디옥교회 박성호 목사, 강화은혜교회 김찬호 목사가 교회 핵심가치에 기초한 건강한 교회 세우기, 교회의 영적전쟁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100만복음전도자세우기운동은 한국의 모든 교인들이 하루에 한 번 이상 복음을 자랑하라(딤후 4:2)는 운동이다.

100만복음전도자세우기운동본부의 비전 목표
100만복음전도자세우기운동본부의 비전 목표

이 운동본부는 한국교회 부흥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ᅠ미자립교회 지원과 개교회 훈련을 위한 전도제자학교 및 교육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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