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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회(회장 신동주 목사)는 지난 6월 2일 강릉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에서 침례교 강원도 목회자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4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목회자 대회는 그동안 강원도 지역의 6개 지방회에 소속된 교회들과 강원도 출신의 전국 목회자들의 아름다운 교제의 장이 되어 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관동지방회는 회장단과 회원 교회 모두가 함께 협력해 대회를 위한 최선의 준비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엄중한 상황으로 해마다 400여명이 참여하던 체육대회를 취소하고 정기총회와 예배, 그리고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에서 식사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만난 목사님들의 얼굴에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최영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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