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제16-3차 포럼, ‘뉴노멀 시대, 뉴미니스트리’

CTS뉴스 최대진 기자

미래목회포럼이 ‘뉴노멀 시대, 뉴미니스트리’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상대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포럼에서 ‘뉴노멀시대, 뉴미니스트리’를 주제 발제한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는 “최근 포스트 코로나가 아닌 위드 코로나란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며, “현재의 변화에 주목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최선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역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 이미지 쇄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고향교회 방문캠페인을 비롯한 목회 자료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와 포럼 등 한국교회 싱크탱크의 역할을 감당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