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기독서예가 춘파 홍덕선 장로의 서예전이 열리고 있다.

홍덕선 장로는 “한 시대의 서예가로서 말씀을 오롯이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붓을 들었다”고 전했다.

30번째를 맞는 이번 서예전에는 원곡서체를 비롯해 행서, 초서, 예서 등 다양한 서예법으로 쓴 작품 110 점이 전시됐다.

홍덕선 장로는 지난 1980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40년 넘게 작품 활동과 전시를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기독교미술상, 기독교문화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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