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찬송가공회와 와이즈 뮤직이 온라인 자동 반주 시스템을 무료로 지원한다.

온라인 자동반주 시스템 지원 사업은 찬송가공회와 와이즈뮤직, 삼익악기가 교회음악 발전을 위해 맺은 업무 협약의 하나로 반주자가 없거나 자동반주기가 없는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컴퓨터만 있으면 와이즈 뮤직이 개발한 온라인 반주 시스템을 통해 찬송가와 성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와이즈뮤직 강하늘 대표는 “앞으로도 온라인 자동 반주시스템과 함께 자동 반주 피아노 보급에도 힘써 국내외 교회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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