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율희 기자

2020 다민족연합기도회가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는 CTS America를 통해 전 미주에 생방송으로 전해졌으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됐다. 

말씀을 전한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는 “총체적 위기를 맞은 미국을 살리는 길은 오직 기도 밖에 없다”며, “우리가 눈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Int 한기홍 목사 /은혜한인교회

이어진 기도회에선 회개기도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종식과 미국의 11월 선거를 위해, 그리고 청교도 신앙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다민족연합기도회는 8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자마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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