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부터 격주 토요일 4주간 교육 진행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성경학교 ‘조이플 인터내셔널 바이블 스쿨’(Joyful International Bible School, 이하 집스)은 서귀포지역 다음세대들을 위한 ‘성경과학역사교실’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서귀포지역 성경과학역사교실은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서귀포성결교회(담임목사 이기원) 비전센터에서 다음달 7일부터 4주 동안 격주 토요일 1부(오후1시 부터 2시 30분)와 2부(오후3시 부터 4시 30분)로 나누어 각각 진행된다.

집스의 ‘성경과학역사교실’은 통합과 융합의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크리스천 리더 들을 육성하고 성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관련된 과학 이론과 역사적 사실들을 강의 와 실습을 통해 교육한다. 주차별 교육은 ▲여리고 성이 무너진다 - DIY 정상파 만들기 실험 ▲힘이 강한 삼손 - 마그데부르그 반구 실험(대형 대기압 실험) ▲하나님의 무지개 약속 - 크로마토그래피(원심력과 속도)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 호버 크래프트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집스 박은서 대표는 “성경과학역사교실을 통해 다음 세대들이 성경의 진리를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역사 속에서 성경의 진리가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서귀포 지역 다음 세대를 위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성경에서 어려웠던 점이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과학적으로 검증해보면서, 아이들이 성경을 읽는 것에 흥미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집스는 제주와 열방의 다음 세대 신앙교육을 위한 성경적 재정 교육 등 다양한 강좌와 평신도 리더들을 위한 성경공부 강좌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 집스 박은서 목사 010-8113-1148)

조이플 인터내셔널 바이블 스쿨(JIBS)은 서귀포지역 다음세대들을 위한 성경과학역사교실을 다음달 7일 부터 4주간 격주 토요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집스
조이플 인터내셔널 바이블 스쿨(JIBS)은 서귀포지역 다음세대들을 위한 성경과학역사교실을 다음달 7일 부터 4주간 격주 토요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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