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사랑의교회가 ‘18차 사랑 올 투게더 특별 새벽 부흥회를 개최한다.

‘기억하라, 기대하라, 새 길을 만드시는 주’를 주제로 진행하는 부흥회에는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를 비롯해 빌리그레이엄 전도협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국제예수전도단 로렌 커닝햄 목사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부흥회를 통해 광야에 새 길을 만드시고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과 기도의 능력을 회복해 한국 사회와 세계교회에 새로운 방향성을 찾고자 한다’고 전했다.

18차 사랑 올 투게더 특별 새벽 부흥회는 오는 11월 9일부터 일주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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